저는 꼭 1년에 한 두번 피부요철이 심하게와요. 오데어를 만나기 전 딱 모낭염에 군데군데 가렵기까지..아무튼 피부가 심하게 뒤집어졌는데 수 많은 파우더제의 클렌져를 사용해봤지만 이렇게 자극없고 순하게 오돌토돌했던 피부 표면이 한번의 세안으로 부들부들해지는 신세계를 경험 한 적은 처음입니다..물론 세안만으로 한번에 확~가라 앉지는 않지만 현재 뒤집어진 피부 상태라 세안할때마다 마치 푸석푸석한 오렌지 껍질처럼 만져졌던 피부가 세안 후 표면이 달라진 것 처럼 보들보들 촉촉해졌어요. 앞으로 더 관리를 해줘야겠지만 요즘 세안할때마다 즐거운 기분으로 해요!